저희 '살아있네'가 본격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래인더스트리(주)!!!
경상대, 부산대, 울산대 학생들과
저희 서포터즈 그리고 경남 테크노파크 이채윤 대리님과 회사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떠났습니다.
건물 앞으로 관계자분이 미리 마중 나오셔서 저희를 반겨 주셨습니다.
회의장으로 고고!
회의장도 아주 크고 회사 소개도 전문적인 자료를 이용하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추울 뻔 했어요. (절전이 대세인데 말이죠..)
미래인더스트리(주)가 어떤 회사냐, 그건 여기 링크 클릭..!(귀찮아서 그런거 아닙니다 ^_^;;;)
들어가시면 대표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실 거예요^^
간단하게 조선해양기자재의 명가 입니다. 명가(名家)!
와이어나 굵은 쇠사슬의 도르레 역할을 하는 제품을 주로 생산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보고 오셨겠죠?
회사에서 직접 명가라고 자부하는데 실적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2,000만불 수출? 그런 건 2009년에 벌써 이뤘죠.
한 개 가지고 있기도 힘든 특허도 여러 개 가지고 있고
경남 무역인상 대상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실적을 이루려면 기술력, 인재도 중요하지만 사훈(社訓)도 중요합니다.
'참여와 나눔이 공존하는 미래실현'
멋지지 않나요?
중소기업의 특성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힘든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미래인더스트리(주)는 이익을 나누어서 함께 발전하자는 모토를 가지고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가장 큰 힘이 아닐까요?
작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생각보다 직원이 많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높은 매출을 이뤘을까요?
경제학용어를 빌리자면 단위 노동당 생산량이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직원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고 회사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미래인더스트리(주)는 해양 플랜트 사업도 하고 있는데
플랜트 사업은 규제가 심해서 진입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네요..
규제가 많을수록 기업이 힘들다고 하니 규제 조금만 풀어서 중소기업들 힘 좀 나게 합시다!!
탐방을 다 끝내고 나니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졌어요.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미래인더스트리(주)를 만나서 마음은 밝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무엇보다 미래의 계획성이 아주 돋보이는 회사였구요.
사훈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우수기업 채용정보에 미래인더스트리(주)가 나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구요~ 희망이음 프로젝트도 많이 신청해주세요^^
이상 희망이음 경남 서포터즈 '살아있네' 였습니다.